‘MBC는 왜’… 작가들은 피가 마른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라디오다”라고 말하는 이은혜 작가는 서른한 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꿈에도 그리던 방송작가가 되었다. 자신이 쓴 글이 처음 방송을 타던 날을 그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진행자가 입을 열어 오프닝 멘트를 하던 그 순간을 “경이롭고 두려웠다”고 했다.하지만 꿈에도 그리던 일의 대가… 기사 더보기

이동노동자 쉬고 싶을 땐 이곳으로 오세요

대구지역 대리운전과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쉼터가 수성구 범어동과 달서구 장기동 등 2개소가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 등 노동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달구벌 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마련하고 오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접근편의성이 높은 … 기사 더보기

월 300에 개 두 마리 키우며 늙어죽는 삶을 위하여

대학 새내기 시절 선배가 물었다.”너는 꿈이 뭐니?”나는 적당히 취해서 이렇게 답했던 것 같다.”졸업해서 적당히 월급 300받고 개 두 마리 키우고 조용히 살다가 늙어 죽는 거요.”그 이야기를 들은 선배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그렇게 살려면 죽어라 노력해야해.”이 대화가 있고 1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흘… 기사 더보기

“2020년 적자만 4458억… 무임승차 손실 비용 정부 지원해야”

대구를 비롯한 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정부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시철도 무임수송은 지난 1984년 당시 노인과 장애인, 유공자들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이해 … 기사 더보기

인천시 “섬 주민들, 내년 3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 이용 가능”

인천시는 섬 거주 주민들에 대해 여객선 이용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지원하는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내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28일, 대청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설명하며 “섬 지역의 특수성으로 교통 불편을 겪어온 섬 거주 시민들이 내년부터… 기사 더보기

11월 22일부터 유·초중고 전면 등교…내년 1학기 완전회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초등·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음 달 22일부터 전면 등교한다.대학교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에 맞춰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대면 활동을 본격화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 기사 더보기

청년들이 농촌에 자리 잡기까지, 단계별로 케어해요

영화 는 도시살이에 지친 혜원(김태리)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시작한다. 농촌에서 혜원은 고향 친구 재하(류준열)를 만나고,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 끼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사계절을 보낸다. 새로 봄을 맞으며 혜원은 따뜻해진 마음으로 고향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이 영화는 도시 삶에 지쳐 귀촌… 기사 더보기

MZ세대,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원주로 향하다

지난 9월 10일, 30명의 청년 학생들이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원주에 방문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조합원들을 방문했다. 올해만 두 번째의 여정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직영화와 노동 처우 개선에 힘을 싣는 것과 동시에 공정 담론이 ‘MZ세대’라는 말로 포장된 청년들의 전유물이라는 주장… 기사 더보기

시흥시 ‘출생신고 못한 아동도 복지혜택’ 조례 추진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자녀 등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어린이도 예방접종 등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더라도, 시흥시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복지 혜택을 부여하는 ‘출생확인증 작성 및 발급에 관한 조례안’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시흥…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