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8월의 현충 인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김순애 애국지사를 선정했다.김순애 지사는 1889년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1919년 중국 남경에서 독립운동가인 김규식 애국지사와 혼인한 후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대한애국부인회 주석으로 독립투쟁에 앞장섰다. 1945년 11월 임정 요인으로 김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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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8월의 현충 인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김순애 애국지사를 선정했다.김순애 지사는 1889년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1919년 중국 남경에서 독립운동가인 김규식 애국지사와 혼인한 후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대한애국부인회 주석으로 독립투쟁에 앞장섰다. 1945년 11월 임정 요인으로 김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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