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틀째인 지난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처참한 모습이었다.붕괴사고가 발생한 38층부터 23층까지 모퉁이가 찢기듯 무너졌고 여러층에는 무너져내린 건물 잔해가 뒤엉켜 있었다. 건물 잔해는 금방이라도 떨어져 나갈 듯 위태로운 모습이었다.각 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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