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형님이랑 대화하고 싶어 공부 시작했어요”

혼자 수어를 익혀보려고 책도 사 보았지만, 당최 무슨 그림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대전까지 나가 수어를 배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 보게 된 ‘어르신 청춘 수어 교실’ 포스터는 운명 같았다. 이 금쪽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포스터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죠. 참가대상은 60대 이상이고 저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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