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입어 날지 못하는 천연기념물 제324-2호 수리부엉이가 구조됐다.’천수만 지킴이’ 김신환 동물병원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천수만 간월호 중간다리에서 날지 못하는 아주 큰 새가 있다”면서 “(한 시민이) 도움을 요청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도움 요청을 받은 김 원장이 직접 관찰한 결과, 이 새는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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