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대녀’라는 납작한 프레임이 불편하다

총학생회장에 출마하며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했다. 당선된 후 이곳저곳에서 주로 커밍아웃을 하게 된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풀었지만, 오늘은 나의 20대와 대학 생활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당선 후 내게 주어진 1년이라는 임기 동안 가장 이루고 싶었던 공약은 ‘인권가이드라인’이었다. 대학 내에서 우리는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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